안녕하세요 대전종합설비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 갔다왔습니다.

정말 알찬 여행이었어요! 

솔직히 멀리 가다보니 가볼만한 곳을

잘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에코리움에는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이 있는데

각종 동물들과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각종 물고기들!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물 속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

여러가지 식물 역시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덥고 습해서 돌아다니기는 약간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거북이가 정말 크더군요...

거북이가 밥을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등 좀 한번 만져보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에 보고 정말 놀랐던 이구아나!

크기가 정말 크더군요.

다만 한가지 매우 재빠를줄 알았는데

느긋하게 꼭 나무늘보 같은 느낌으로 걸어다니더라구요.

사막관에서 보았던 목도리 도마뱀입니다.

밑의 사진처럼 목 주름을 펴지 않아서 처음에는

그냥 도마뱀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목 주름이 있었습니다.

사막에서만 산다는 사막여우!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 방해된다고 유리를 두드리지 말라는 팻말이 있었습니다.

사막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선인장입니다.

가시를 한번 만져볼 수 있었는데

찔릴까봐 살짝만 건드려보았습니다.

정말 단단하더라구요.

극지관에서의 북극곰, 펭귄 등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일상 속에서 지쳐 있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런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시 일상에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가족여행이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안녕하세요! 대전종합설비입니다.

일 끝나고 우연찮게 두꺼비를 만났네요!

이리저리 보다가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두꺼비나 개구리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라도 보니까 기분이 새롭네요.

이전에는 이런 두꺼비나 개구리가 많았는데 말이죠.

특히 논밭에서 개구리를 많이 볼 수 있었지요.

두꺼비와 개구리는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두꺼비인데 두꺼비는 일반적으로 산에서 살고

개구리는 논이나 연못가에서 산다는 차이가 있지요.

또한 두꺼비는 보시는 것처럼 피부가 우들두들하고

두드러기가 난 것처럼 생긴 반면에

개구리는 피부가 맨들맨들하고 축축하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게다가 두꺼비는 등에 나오는 진액에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섭취하면 안 됩니다.

두꺼비 알 역시 독이 있으므로 섭취가 불가합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두꺼비였네요! 잘 지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종합설비입니다.

이번에 장태산에 여행차 갔다왔습니다. 아주 좋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  ㅎㅎ

이런 좋은 풍경을 보고 있으니

그런 기분이 들 수밖에 없겠지요. ㅎ

너무 일만 하면 정신적으로나 몸으로나 지치게 되니까

이런 휴식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산에 올라가서 볼 수 있는 것은 나무와 숲이지만

그 나무와 숲을 통해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여행을 좀 자주 다녔으면 좋겠는데.. ㅠ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라..

정말 큰 바위에다 새겼군요. 웅장해 보입니다.

이 사진은 산책로를 따라서 올라간 사진입니다.

맨 위에 이렇게 쉴 수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높다보니 추락주의..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지요!

장태산 자연휴양림 지도가 있더군요.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정말 시원해보이니 여름인데도 더위가 가시는 느낌이네요!

장태산 휴양림을 창립한 임창봉 선생님 흉상이 여기 있군요!

자연을 매우 사랑하셨던 분 같습니다.

장태산 24만평에 나무 20만그루를 심고 가꾸셨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애초에 산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런 곳에 가면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산에 있는 숲도 예쁘고 나무도 좋고 공기도 좋고! 

한번 가보시면 좋은 여행경험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 끝나고 만난 길고양이.. ㅎㅎ

공원 부근에서 저렇게 앉아 있더군요.

쉬고 있는 것인가..?

멀찍이서 직은 식빵모습.. 구엽다 구여워.

아이구 사장님! 여기꺼정 웬일로 오셨어유.. 

부들부들했던 고양이.. 만져주니까 좋아하더군요. ㅎㅎ

더 만져달라고 오는 노란색 고양이.. 혼자서 뭐하고 있었니?

발로 벅벅 긁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이런 고양이들 또 한번 만나고 싶네요.